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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파르트가

보나파르트가

코르시카 섬의 지방 하급 귀족에서 일약 프랑스 황제까지 된 입지전적인 인물 나폴레옹 한 명에게서 탄생한 황제 가문이다.

나폴레옹 1세는 이혼녀인 조제핀과 혼인하여 이미 다른 남자와 그녀와의 자녀들까지 모두 책임지고 혼인을 시켜 주었다.

조제핀과 알렉상드르 드 보아르네의 자녀
로이히텐베르크 공작 외젠은 바이에른 선제후 겸 국왕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의 딸 아우구스테 아말리아 루도비카와 혼인하여 스웨덴 왕비가 되는 조제핀, 브라질 황후가 되는 아멜리, 니콜라이 1세의 사위가 되는 막시밀리앙 등을 낳았다.
오르탕스는 나폴레옹의 동생 홀란트 국왕 루이와 혼인하여 나폴레옹 3세를 낳았다.

조제핀과 이혼 후 나폴레옹은 신성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이자 오스트리아 황제인 프란츠 2세의 딸 마리 루이즈와 혼인한다. 둘 사이에 적자인 나폴레옹 2세가 태어난다.
나폴레옹 2세는 아버지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후 황제위에 15일 머무른 후 퇴위하여 외조부 프란츠 2세에 의해 라이히슈타트 공작으로 임명된다.

이후 나폴레옹 3세가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황제위에 오른다. 프랑스의 마지막 황제이자 군주이며 이후는 명목상 왕위 계승자들이다.

나폴레옹 3세의 아들 외젠 루이 장 조제프는 황태자의 위치에서 공화제로 바뀌고 이후 5촌 당숙 (제롬(+카타리나 프레데리케 뷔르템베르크)의 아들 조제프 샤를 폴+루도비카 테레사 마리아 클로드)의 아들 나폴레옹 빅토르 보나파르트에게 보나파르트 황가의 지위가 이어진다.

빅토르 나폴레옹 5세는 작센 코부르크 고타의 클레멘티네 알베르티네 마리 레오폴디네와 혼인하여 샤를 나폴레옹을 낳았고 현재 그의 아들 장 크리스토프 루이 페르디낭 알버릭 나폴레옹 7세 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