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가
프랑스 왕 로베르 2세의 아들인 부르고뉴 공작 로베르 1세
로베르 1세의 아들 앙리(+부르고뉴 공작 앙리 1세(위그 카페의 동생, 오토왕가 하인리히 1세의 외손자) 딸 아람부르가와 세뮈르의 달마스 1세의 딸 헬리)가 레콩키스타에 참여하여 레온왕국의 알폰소 6세의 서녀 테레자와 혼인하여 포르투갈 백작에 임명 되었다.
앙리의 아들이 바로 포르투갈의 초대국왕 아폰수 1세.
아폰수 1세의 고조부 위그 카페
증조부 로베르 2세
조부 부르고뉴 공작 로베르 1세
부친 앙리 드 부르고뉴(엔히크 드 포르투갈)
외조모 부르고뉴 공작 앙리 1세 딸 아람부르가(외증조부 앙리 1세는 고조부 위그 카페의 동생)
장인 레온왕국 국왕 알폰소 6세
아비스가-기사수도회
아비스가는 부르고뉴가문의 페드루 1세의 사생아로 왕위를 이은 주앙 1세로부터 시작한다. 주앙 1세는 사생아로 왕위를 이을 수 없었고 기사단장을 맡아 수도자와 같은 위치에 있었으나 부르고뉴 직계가 단절되면서 내전을 통해 왕위를 차지하게 된다.
아비스가는 국왕 세바스티앙이 모로코 원정에서 사망하여 삼촌인 추기경 엔히크가 왕위를 이었으나 고령에다 후손이 없어 왕가가 단절된다. 이후 조카인 합스부르크 가문의 스페인 국왕 펠리페 2세가 왕위를 이어 3대에 걸쳐 합스부르크가 왕위를 차지하게 되어 스페인과 동군연합을 이루게 된다.
브라간사가
브라간사 왕가의 초대 국왕 주앙 4세
부친 테오도시오 2세 브라간사 공작
친할머니 카타리나 드 브라간사(주앙 1세의 6대손 : 주앙 1세-브라간사 공작 아폰수 1세-브라간사 공작 페르난두 1세-브라간사 공작 페르난두 2세-브라간사 공작 제이미-이사벨-카타리나)
진외증조부 두아르테 귀마레 공작
진외고조부 포르투갈 국왕 아비스 왕가 마누엘 1세
진외고조모 아라곤의 페르디난드 2세의 딸 마리아
진외증조모 이사벨 드 브라간사
브라간사가문은 마리아 2세를 끝으로 직계가 단절되고 마리아 2세는 나폴레옹의 의붓아들 외젠 드 보아르네의 아들 로이히텐베르크 공작 오귀스트와 혼인하였으나 오귀스트가 두 달 만에 사망하여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가의 페르난두 2세와 혼인하여 이후는 브라간사-사셰코부르크고타 가문이 된다.
마리아 2세의 남동생은 아버지 페드루 1세의 뒤를 이어 브라질 황제 페드루 2세로 즉위하였으나 쿠데타로 말년에 제위에서 물러나 유럽에서 망명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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